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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5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주말 유통가에는 자녀들의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부모들이 방문이 늘고 있다. 출산률 저하로 '한자녀 가정'이 대다수를 이루고 내 자녀를 위한 제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한 엄마들이 늘어나 어린이 날 선물 구입 또한 꼼꼼히 따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유통가에는 실용성·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교육 요소까지 골고루 갖춘 에코-가르드(Eco-GARDE) 유아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코-가르드는 친환경적이며(Green), 앞선(Advanced) 아이디어(Remarkable)와 디자인(Design)으로 교육적인 효과(Educational)까지 갖춘 유아용품을 일컫는 말이다. 친환경 열풍으로 에코-가르드 제품은 PET에서 추출한 재생섬유로 제작된 의류부터 친환경 소재의 어린이 가구, 조명, 장난감까지 선택 폭이 매우 넓어졌다. 또한 선물과 동시에 제품의 제작 과정 설명을 통한 환경 교육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 휠라 키즈(FILA KIDS), 친환경 ‘리젠 소재’ 아동용 셔츠
나들이가 많은 5월, 어린이 날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 의류. 매일 입을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티셔츠는 실용적인 어린이 선물로 구매가 높다. 휠라 키즈는 어린이 날을 맞아 친환경 ‘리젠(REGEN) 소재’를 사용한 어린이용 셔츠를 준비했다. 리젠은 폐PET 병 및 폐 그물에서 추출한 재활용섬유이다.
리젠섬유를 활용한 의류는 쓰레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 및 이산화 탄소 방출을 줄여 친환경적 효과를 가져온다. 휠라키즈의 남아용 리젠 티셔츠는 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컬러로 적힌 심플한 로고장식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옆면은 메쉬 소재로 배색을 달리해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여아용 제품은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에 화이트 배색과 테이프 디테일을 더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같은 소재의 바지와 한벌로 구성돼 실용적이며, 가격은 남아용 세트제품이 6만5000원, 여아용 세트제품은 6만7000원.
◆ 크룸, 이스라엘에서 온 종이로 만든 친환경 아동 가구
이스라엘 친환경 유아 브랜드 크룸에서는 종이로 만든 친환경 아동 가구를 선보였다.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거친 크룸은 가구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 역할까지 더한 다목적 아동용 가구다. 국제 특허를 받은 특수 재활용 종이와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단단하며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춰 마커로 낙서해도 깨끗이 지워져 실용적이다.
책상과 의자를 비롯해 수납겸용 책장, 책장겸용 인형의 집, 책꽂이, 장난감 수납함 등 다양한 제품을 갖췄으며, 특히 수납겸용 장난감인 인형의 집은 어린이 날 선물로 적합하다. 가격은 1만원에서 8만원 대.
◆ 필립스, ‘친환경 소재’에 ‘창의력’ 더한 어린이용 조명 ‘키즈플레이스(Kidsplace)’출시
필립스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동용 조명 컬렉션 ‘키즈플레이스’를 출시했다. 키즈플레이스는 공룡, 로켓, 나비, 꽃, 사람, 곰돌이 등과 같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에 천정등, 벽등, 펜덴트등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생한 컬러와 입체적인 디자인은 물론 소중한 자녀를 위해 친환경성도 높였다. 친환경 소재의 나무와 페인트를 사용하고 ‘국제 어린이 안전 규정’을 적용해 제작했다.
키즈플레이스 제품은 오는 5월 1일부터 예약판매가 실시되며,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20% 제품 할인 및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설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키즈플레이스의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문 스토리북도 증정할 예정이다.
◆ 에코숍, ‘친환경 원목’ 사용한 어린이용 감성 블록
어린이 날 선물로 장난감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플라스틱 보다 친환경 원목으로 된 제품을 살펴보자. 친환경 상품 전문매장 ‘에코숍’에서는 자연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원목 장난감을 판매한다. 전세계에 분포한 원목의 특징을 살려 20여 천연 색상을 표현하고 별도의 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아토피와 같은 환경질환을 앓는 아이들에게 안전하다. 또한 나무의 질감과 천연향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교육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블록, 소꿉장난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있다. 가격은 3만원대~2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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