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이마트가 협력회사 CEO급 임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회사 경영진의 실질적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2일~13일 1차 기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2차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기존 실무진 교육 제공과 달리 협력회사 CEO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제공은 처음으로, 이번 아카데미는 2차 기수에 걸쳐 총 60여 협력회사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간담회와 윤리경영 강의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Lock&Lock’의 사례에 대해 고광수 락앤락 영업상무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21세기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에 대한 이장우 브랜드 마케팅 그룹 이장우 대표 강의, 최근 경영 화두로 떠오른 디자인 경영에 대한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강의, 모바일 혁명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IT문화원 김중태 원장 강의 등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지난 12일 1차 기수 30개 협력회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이마트 최병렬 대표는 동반성장에 대해 “이마트 바이어가 물량을 받기 위해 달려가서 사정할 정도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상품을 협력회사에 부탁한다. 최고의 상품을 위한 최고의 판로 보장과 지원을 이마트는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한 각자의 역할 당부와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세계 역시 오는 26일 백화점 협력회사 CEO급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같은 과정으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아카데미를 포함해 사이버 MBA 교육과 우수 협력회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해외 연수 등 협력회사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마트 최병렬 대표, "진정한 동반성장 위해 최고 판로 보장" 약속
60여 협력회사 CEO급 임원 대상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실질적 경영 역량 교육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