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올 여름 해운대에서는 현금이 없이도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1일 전자결제 업체 한국사이버결제 측은 "스마트비치 결제시스템 구축으로 해운대에서는 파라솔, 튜브 등의 대여, 편의점, 탈의실, 샤워장 등을 현금소지 없이 쾌적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은 '스마트비치'라는 타이틀 아래 현금을 전혀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미리 충전해 놓은 팔찌형 이용권을 이용해 해변내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이와 관련,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신용카드로 원하는 금액을 결제 후 QR코드를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승인번호를 받은 후 현장에서 팔찌형 이용권을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며 "사용후 잔액이 남아 있다면 24시간 후 사용액만큼만 결제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올해 해운대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국내 유명 해수욕장 및 유사시설로의 보급확대에 탄력이 붙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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