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을 위해 설립한 신한미소금융재단의 대출 실적이 금융권 최초로 200억원을 넘어섰다.
12일 신한미소금융에 따르면, 지난 12월 55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7월 현재까지 145억원이 추가로 지원됐다. 2009년 금융권 최초로 미소금융을 시작한 이후 1년 7개월여만의 실적이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소외계층에게 창업·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금융지원이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서진원 은행장 취임 이후 기금 추가 출연에 걸맞게 지원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미소금융의 수혜자 발굴, 지원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출시와 서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상생경영' 선언을 통해 미소사업에 200억원을 추가 출연, 출연 규모를 총 700억원으로 확대했다.
신한미소금융의 대출 확대에 기여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작년 2월 부평종합시장을 찾아 미소금융재단 최초로 현장에서 상담 및 대출접수를 실시한 이래 지난해 14회, 올해 40회 등 총 44회의 '찾아가는 설명회' 및 '이동식 미소상담실'을 운영했다.
또한 서민들이 미소금융재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부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3월 서울 양천구 일자리지원 센터내에 지부를 추가 개설해 인천·부산·안양·서울망우·청주·창원마산·경북영천·광주지부 등을 포함 총 9개의 전국망을 갖추고 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자체 신상품인 '신한-fly 다자녀가정 지원대출'과 '신한화물사업자 자립지원대출'의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상인 등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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