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홈플러스, '제2의 박지성' 배출하겠다

英축구협회(FA) 프리미어리그 수준 유소년 축구프로그램 도입

김은혜 기자
The FA 공식 앰블렘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4월 어린이 축구클럽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을 창단한 데 이어 영국 정통 축구스킬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제휴를 맺고 1일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에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Skills Programme)'을 도입하고, FA 코칭스태프들도 초청해 체계적인 어린이 축구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내 첫 소개되는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은 FA 산하 유소년 축구클럽들의 다양한 교육방식의 특장점을 체계적으로 정리, 프리미어리거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수많은 축구 엘리트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선진 축구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패스·드리블·공간인식·전술 등 축구에 관한 기본적인 스킬 코치는 물론 문답·자기주도학습·시청각 교재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의사결정·인내·커뮤니케이션 등 팀훈련을 통해 건강한 사고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과정도 포함돼 있다.

홈플러스는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도입 첫 공식일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West Ham United) 선수 출신인 딘 스미스(Dean Smith) 및 마크 맥클레멘츠(Mark McClements), 스티븐 프리차드(Steven Pritchard) 등 FA 유명 스킬코치 3명을 비롯해 마틴 프레스턴(Martin Preston)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총괄 매니저를 초청해 1일부터 5일까지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향후 FA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FA 스킬코치들을 로테이션 방식으로 대거 초빙하고,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한 ‘맞춤형 기술교육’, ‘영국 선진축구체험 해외연수’ 등 체계적인 전문 축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