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미국 부채협상 타결 소식으로 인해 어제 급반등했던 코스피가 더블딥(경기 회복 후 다시 침체) 우려로 불과 하루 만에 다시 폭락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1.04포인트(2.35%) 하락한 2,121,27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 폭은 지난 5월23일(2.64%, 55.79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외국인은 대규모 매도에 나서 3천71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12일(3천856억원) 이후 가장 큰 순매도 규모다. 기관도 75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천80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4천612억원 순매도가 이뤄졌다.
코스닥지수는 6.33포인트(1.16%) 떨어진 538.06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12일(-1.55%)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원ㆍ달러 환율은 0.30원 오른 1,050.8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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