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B금융그룹은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리스크관리 체제를 갖추고 핵심 자회사 국민은행 역량강화에 착수한다.
국민은행은 10일 리스크관리를 총괄하는 조직인 리스크관리본부를 그룹으로 격상하고 이건호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담당 부행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룹으로 격상된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CRO)으로는 은행 본부를 맡았던 한경섭 전 본부장을 임명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조직 개편이 리스크관리 담당임원(CRO)의 지위 격상을 통해 조직 내 견제와 균형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 개 그룹이 신설되고 한 개 본부가 폐지돼 국민은행의 조직편제는 10그룹, 16본부, 55부, 1단, 2실로 변경됐다.
이건호 신임 부행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학위를, 미 미네소타대학 금융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땄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그룹 CRO를 맡은 한경섭 상무는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엔지니어로, 한국과학기술대 금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은행 리스크관리부장과 본부장을 거친 리스크관리 전문가다.
한 신임상무는 각 자회사들이 CRO를 중심으로 리스크관리 체제를 정비하는 일을 지원해 통일성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