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올 상반기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한국은행 지원자금 대출 규모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6월말 현재 부산지역 금융기관이 '한국은행 부산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받아 취급한 중소기업 대출은 모두 2조3천108억원으로 2010년말의 2조2천498억원에 비해 610억원(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혁신기업이 8천871억원(38.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벤처기업 5천485억원(23.7%), 창업기업 3천118억원(13.5%), 지역전략산업 영위기업 2천607억원(11.3%)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할 경우, 벤처기업은 1천22억원(22.9%) 늘었고, 지역전략산업영위기업도 615억원(30.9%) 증가했다. 그러나 혁신기업은 565억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조187억원으로 전체의 87.4%였고, 비제조업은 2천921억원으로 12.6%를 차지했다.
제조업 가운데는 기타 기계 및 장비업 4천360억원(18.9%), 조립금속 3천45억원(13.2%), 자동차ㆍ트레일러 2천473억원(10.7%), 기타운송장비 2천284억원(9.9%) 등의 순으로 대출을 많이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중기지원 대출이란 한국은행이 지정한 대출을 취급한 지역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취급 금액의 최대 50%까지를 1.5%의 낮은 이자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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