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국내은행의 가계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이 43조원에 달하며 전체 가계대출의 10%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18일 기준으로 국내은행의 가계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43조4천억원으로 전체 가계대출 444조원의 약 9.6%에 달했다.
총 94조9천억원인 가계 마이너스통장 약정한도 대비 대출잔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한도소진율은 44.9%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이번 달 들어 여름휴가 관련 자금수요 증가로 가계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이 43조4천억원(8월18일)까지 늘었지만, 8월19일에는 급여지급에 따른 대출상환으로 42조5천억원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잔액은 전체 가계대출(444조원)의 9.6% 수준"이라며 "고객들이 마이너스 통장을 일시적인 자금부족 해소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만 올들어 한도소진율은 44~46%로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