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둘레길에서 휴식은 휴양림에서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싶어도 정확한 위치 및 방법을 알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산림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리산둘레길 5구간 중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인월-금계구간에서 오는 11월까지 지리산둘레길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중 지리산자연휴양림 숙박객 중 지리산둘레길 안내받기를 원하는 1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소 일주일 전에 국립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고객센터-자유게시판)에 신청해야 한다.
지리산둘레길은 현재 5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매동마을에서 벽송사(12km)까지. 도보로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가능한 옛 고갯길 등구재,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숲길 등 전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가 골고루 섞여 있다.
지리산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사람의 사정 및 연령 등에 따라 시간 및 구간조정이 가능하다. 숲해설가와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의 전설, 역사, 문화, 시골에 사는 이야기, 나무 및 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리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산행문화 활성화, 숲의 중요성 등 공감대 형성과 함께 걷는 만큼 땀 흘린 만큼 추억도, 사랑도, 행복도 많아지게 하는 산행길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 /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