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카페베네, 뉴욕1호점 이어 동남아 진출 ...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김은혜 기자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카페베네가 뉴욕 진출에 이어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에도 진출한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올해 말 미국의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근처에 660㎡ 규모의 해외 1호점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매장 공사가 한창이다.
 
6월 말 필리핀 진출을 위해 카페베네-필리핀점을 함께 개설할 필리핀 중견 기업인 골드벨 그룹과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베트남 현지 1위 제과업체인 킨도(Kinh do)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특히 베트남 최고의 식품 브랜드인 ‘Kinh do’ 는 제과와 유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문기업으로 현재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 브랜드다.

‘Kinh do' 와 협력해 카페베네는 올해 말까지 두 곳의 카페베네-베트남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호치민 시내에 문을 열게 될 카페베네-베트남점 1호점은 3층 건물에 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세워진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으로 현지화 된 메뉴에다 한국형 카페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한류카페를 만들 것"이라며 "뉴욕매장을 시작으로 동남아·중국·유럽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