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독일계 온라인자동차보험사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국내 사모펀드(PEF)의 일원으로 참여해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은 적자 누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각된다는 말이 보험업계에 나돌고 있으며, IBK기업은행, 알리안츠, 악사그룹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마을금고도 인수전에 뛰어든 것.
에르고다음은 주력 상품인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약 80~90%에 육박하면서 매년 160억~400억원의 적자를 내왔다. 이로 인해 지난 5월 한국시장 철수의사를 밝힌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금융 사업 확장을 위해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단독으로 나서는 게 아니라 사모펀드에 참여해 일정 지분을 갖는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모펀드 참여 시 지분의 30%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어,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을 인수하더라도 1대 주주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융업을 하고 있어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의 경영권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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