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제품에 관심 많습니다”

서범석 기자

Japan Home & Building Show
세정목재·KCC 처녀 출품 ‘눈에 띄네’

 

 

2011 동경 국제 주택 및 빌딩자재 박람회(Japan Home & Building Show)가 지난달 28일에서 30일까지 동경 국제 전시장(빅사이트) 동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600여사에서 11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회는 주택과 빌딩 공사에 필요한 각종 원부자재를 비롯해 인테리어 및 설비시스템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에서 세정목재와 KCC가 처녀 출품해 일본 주택 및 건축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동경=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 취재협조 연성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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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 세정목재  박종섭 부장

 

 

어떻게 전시회에 참석하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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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일본 쪽에서 캐나다 시다(북미산 적삼목) 제품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있어왔다. 우리는 또 지금까지 국내에서 쌓아온 북미산 적삼목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최고 퀄리티의 무절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러던 차에, 특히 일 년여 전부터 일본에서의 문의가 많아졌고, 이를 계기로 일본 주택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를 시점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어떤 제품을 출품했나. 그리고 일본인들이 관심 있어 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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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딩과 루바, 보드류, 구조재, 사우나재, 우드블럭 등 각종 내외장재를 모두 가지고 왔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본인들로부터 ‘캐나다보다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각 무절 구조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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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매료시킨 북미산 적삼목 ‘우드블럭’

 

북미산 적삼목 전문업체 세정목재가 최근 개최된 ‘2011 동경 국제 주택 및 빌딩자재 박람회’(Japan Home & Building Show)에 출품한 신제품 우드블럭. 이번 박람회에 내외장 마감재 및 구조재를 소개한 세정목재는 일본인들로부터 ‘캐나다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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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바닥재를 비롯해 창호 및 유리 등의 품목을 출품했다. 일본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KCC는 당장의 성과는 미미하지만 일본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전시회장에서 만난 안수영 과장은 “한국 전시회와는 다르게 참관객 거의 대부분이 전문가들이다”며 “일본 업자들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한 것 같다. KCC에 대한 관심도 기대 이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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