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MAC, '2011 한국의 경영대상' 35개사 발표

LG화학·삼성화재·우리은행, 5년 연속 종합대상

유혜선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김종립)은 1일 '2011 한국의경영대상' 수상기업 35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산업계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이 서류, 현지, 종합 심사 등 3단계 평가 작업을 거쳐 선정했다.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에 주는 상인 '명예의 전당'에는 LG화학, 삼성화재, 우리은행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LG화학은 유기적으로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경영을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삼성화재와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을 해 온 점이 인정받았다.

'존경받는 기업대상'은 한국전력기술과 동우화인캠이 수상했으며 '인재경영대상'은 호남석유화학에 돌아갔다.

또 '고객만족 경영대상'은 대교와 롯데홈쇼핑,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삼성카드, 신한카드, 한국공항공사, 현대해상화재보험, GS리테일, 롯데마트, 농수산홈쇼핑, 롯데월드, 코엑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수상했다.

'마케팅대상'은 패션그룹 형지와 하림, SK네트웍스, 잡코리아, 이브자리 등이 받았으며 '품질경영대상'은 다스와 하림(중복수상)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생산성 대상'은 남양공업과 STX조선해양, '이노베이션리더십 상'은 동양기전, 동양매직, 롯데쇼핑, 신한생명보험, 카페베네, 현대카드·현대캐피털, 현대파워텍 등이 수상했다.

개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경영자상'에는 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과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김희철 KMAC 상무는 "올해 수상업체들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꾸준히 혁신 활동을 펼친 기업들"이라며 "기업의 특성에 맞는 일관적인 혁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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