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술지킴센터'로 중소기업 온라인 보안 돕는다

유혜선 기자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보안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시스템이 가동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서울 서초구 기술보호협회 내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를 개소하고 온라인 보안관제 서비스를 지난 3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기술유출이나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막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에서는 개별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 주는 사전진단 서비스와 웜·바이러스, 시스템 장애 등에 대한 실시간보안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중기청은 지난 3월부터 기반시설 및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으며, 장비 테스트 및 시범 서비스를 거쳤다.

올해 서비스 대상 기업은 250개로, 2015년까지 5천개로 늘릴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자금난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사이버 위협이나 내부 보안에 취약했던 중소기업들에 든든한 방화벽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