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삼성생명은 어린이 전용 변액연금보험인 '우리아이변액연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이가 출생하는 순간부터 만 14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45세 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위험이 낮아 다른 상품에 비해 최저 보증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어린이 전용 보험임을 감안, 사망에 대한 보장을 제외하고 재해장해보장만을 넣어 보험료를 낮췄다.
삼성생명 기존 변액보험에서 운영하던 각종 주식형·채권형 펀드 외에 코스피를 구성하는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업종대표주펀드'를 추가해 펀드의 종류를 9개로 늘렸다.
긴금자금 인출, 추가납입도 가능하며 연금 개시 이후 적립액 중 50% 이내에서 '노후설계자금'을 선택해 따로 운용, 수령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2005년에 500억원대에 불과하던 어린이펀드 수탁고가 2009년엔 5배 이상 성장할 정도로 자녀 대상 상품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며 "어린 나이에 일찍 투자하는 만큼 인플레이션에 적극 대비할 수 있는 변액보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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