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하나SK카드는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명동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시범서비스 지역(NFC ZONE)'의 모든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명동 쿠폰'을 활용해 추가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명동 쿠폰'은 다른 카드사와 공동 발급한 것이며, 명동 일대 200여 개 가맹점이 참여한 'NFC 시범서비스 지역'에서 바로 현장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고객은 'NFC 시범서비스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고, 또한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모바일카드 사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나SK카드는 지난해 4월부터 모바일카드 발급을 시작, 현재 약 1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는 국내 모바일카드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는 것.
하나SK카드는 특히 지난해 말부터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을지로, 다동, 무교동 일대에 약 190개 가맹점에서 'Touch ZONE'을 단독 운영해 왔다.
이번 명동 'NFC ZONE' 오픈으로 하나SK카드의 모바일카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특화 가맹점 수는 400여 개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전국 이마트, 훼미리마트, GS25, 스타벅스 매장과 서울, 경기도 지역 홈플러스, 메가박스 극장을 포함해 전국 약 7만여 가맹점에서 모바일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사업 총괄 김웅기 본부장은 "모바일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현실에서 가맹점 확대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모바일커머스 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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