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익 936억… 전년比 13.6%↓

양준식 기자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7%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천781억원으로 16.8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994억9천300만원으로 10.02%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패션 부분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고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인도네시아 법인의 필름사업 실적이 줄어드는 등 일시적인 요인에 따라 영업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익 증가에 대해서는은 “코오롱글로텍이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 B&S의 매각차익이 3분기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 측은 패션부분이 최고 성수기에 들어가고 자동차 소재부문도 성수기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 4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원료가 안정, 증설효과 등으로 마진율이 좋을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