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우리금융저축은행 '새로운 행보'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이 본사를 이전했다.

2일 오후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본점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동훈타워로 옮기고, 이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과 계열사 CEO, 임원 및 주요고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전체 대출자산에 대한 론 리뷰를 통해 '자산건전성 레벨업 운동'을 전개하고, 특히 기존 저축은행과는 달리 그룹 계열 금융회사들과의 연계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 구축이 한창이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3월 우리금융그룹의 11번째 계열사로 출범했으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인수받은 삼화저축은행의 부실자산을 털어내고 단기간에 흑자로 전환했다.

9월말 기준 BIS 비율은 13.49%이며, 당기순이익은 5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내년에는 자산규모도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금융저축은행 측은 그룹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