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이하 SC)의 리서치팀이 최근 세계적인 경제 전문매체인 블룸버그가 세계 354개 은행, 예측기관, 리서치회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전망 정확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유로존을 포함한 12개국에 걸쳐 354개 경제전망기관이 실시한 각종 경제예측 결과들에 대한 정확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순위 선정 대상에는 미국을 포함한 최소 5개 이상의 국가에 대해 경제전망을 실시한 기관들만 포함됐다.
미국에서의 예측 정확도 평가는 국내총생산(GDP), 실업률,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 주택거래, 산업생산, 개인지출 등 13개의 항목에 걸쳐 78개 경제전망기관이 2009년 10월부터 2년간 발표한 전망치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한, 유로존에 대한 전망 정확도 순위는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 소비자 심리, 산업생산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매겨졌다.
이번 조사에서 SC의 리서치팀은 미국의 경제지표를 예측한 78개 기관 가운데 17위에 올랐으며 인도 2위, 중국 3위, 영국 5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SC는 최근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견실한 재무구조와 강력한 리스크 관리 및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시장에서의 선두적인 지위를 인정받아 신용등급이 'A '에서 'AA-'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S&P가 대부분의 글로벌 대형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SC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S&P, 무디스,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로부터 모두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유일한 글로벌 주요 은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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