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주유소 업계가 오는 15일 농협카드의 가맹점 계약해지 운동을 전개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13일 "농협을 시작으로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카드 가맹점 계약해지 운동에 들어간다"며 "각 지회에서 주유소 사장에게 해지 운동을 독려하는 공문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유소협회는 지난 7일 회원사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15일부터 1개 대형카드사를 정해 가맹점 계약 해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유소 마진이 5∼6%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1.5%나 돼 여기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협회 측의 주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농협카드를 첫 해지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농협카드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봤고 정부가 농협 NH주유소에 일반 주유소보다 최대 100원이 싼 기름을 공급하는 알뜰주유소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농협 카드에 이어 한달 뒤에는 삼성카드로 가맹점 해지 운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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