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야권통합정당의 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한명숙 前 국무총리가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을 선언했다.
한명숙 前 총리는 15일 외환은행 노조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론스타에 대한 잘못된 국부유출은 막아야 한다"며 외환은행 주식 1000주를 사겠다는 '매입의향서'에 서명했다.
그는 "금융당국이 론스타에 대한 산업자본 심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며 "끝까지 관심을 갖고 여러분의 노력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前 총리는 15일 저녁 트위터에 '오늘 외환은행 국민주를 1000주 샀어요. 론스타의 불법 국부유출을 막고 외환은행이 국민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외환은행주식갖기범국민운동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외환은행 노조 측은 "론스타를 내보내고 외환은행이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범국민적 지분 참여가 필요하다"며 인터넷과 영업점 등에서 주식 매입 의향서를 받고 있다.
론스타와 하나금융지주간의 계약이 파기되면 경영권 프리미엄이 배제된 시가(時價)로 일반 국민들이 론스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현재 인터넷 시민참여로만 143만주가 약정됐으며, 외환은행 직원들은 약 4192억원 규모의 주식매입을 확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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