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활성법·주5일수업 시행…1교1숲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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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부터 청소년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기회가 크게 늘어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양구의 국유림 숲유치원에서 노는 어린이들. |
1교1숲 운동은 각 국유림관리소 및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학교와 협약·결연을 맺어 국·공유림, 자연휴양림 등을 체험활동과 야외 학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해당 학교와 주 단위·월 단위로 신청을 받아 다양한 숲해설 및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인데 내년에는 국유림에서 시범운영하고 성과를 봐가면서 지자체의 공유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방과 후 숲교실은 숲해설가들이 1교1숲이나 학교숲 등에서 지역 소재 학교와 협력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산림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주말 산림학교는 지역의 대학, 수목원, 산림환경연구소 등과 연계해 도시민의 초·중등 자녀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곳을 시범 운영한다.
국유림 5곳의 숲유치원 프로그램 운영지역에는 대피소, 화장실, 안전시설 등을 갖춘 유아숲체험원을 만든다. 지역 유치원·보육시설, 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주중·주말에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생긴다. 청소년 산림교육단체인 숲사랑소년단은 지역지부를 늘리고 주말·방학을 이용한 산림학교, 그린캠프, 해외여름학교 등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산림청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지역교육청, 지자체, 대학, 관련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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