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지난 연말연시 기간 동안 연일 호황을 누리며 하루 평균 매출액만 1600만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6일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이미 강남권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블랙스미스 강남역점의 경우 평일임에도 저녁시간대에는 평균 1시간 이상 대기 줄을 서야 좌석안내를 받을 수 있을 정도다"며 "신사역점 역시 송승헌 씨의 매장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신사역점은 '송승헌 파스타집'으로 불리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사역점을 찾은 한 연인들은 "신사역 인근에 분위기와 맛이 좋은 레스토랑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세련된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서비스도 좋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블랙스미스가 개장한지 오래지 않아 외식시장에서 이와 같은 큰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회사 측은 철저한 차별화 전략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메뉴와 인테리어, 서비스, 가격 등 특화된 요소가 고객만족 차원에서 큰 효과를 거둔 것이라는 평가다.
맛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지향하는 동시에 '대장장이 공간'이라는 스토리텔링을 구사해 인테리어 측면에서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스태프들이 매장 내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등 블랙스미스가 만들어낸 새로운 외식문화가 외식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설명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맛과 서비스라는 원칙에 더욱 충실하여 꾸준히 실행할 것이다"며 "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에게 음식뿐 아니라 최고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