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IBK기업은행 '서민섬김통장' 리메이크 판매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IBK기업은행이 소액예금에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으로 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서민섬김통장'을 리메이크해 10일 재출시했다.
 
'新서민섬김통장'은 예전에 비해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우대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기존 구성(적금 및 거치식예금)에 입출식예금을 추가했다.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서민섬김 입출식통장에 가입하면 50만원까지(매일 최종 잔액기준)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들이 서민섬김 적금이나 거치식예금에 가입하면 500만원까지 연 4.0%p 우대금리가 더해져 3년 만기 적금 기준 최고 8.2%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들에게는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월 10회)를 면제해 준다.

이 밖에 우대금리 제공 요건을 8개에서 4개로 단순화 했으며, 가입한도를 적금과 거치식예금 각각 3000만원(통합 6000만원)에서 상품 종류에 관계없이 최대 5천만원으로 통합해 자유로운 자산 포트폴리오가 가능토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서민섬김통장은 서민을 위해 소액예금에 금리를 우대한 역발상 상품으로 지난 3년간 86만좌가 판매되는 등 기업은행을 대표하는 최장수 대표 상품이다"며 "서민과 사회약자를 위한 특성을 강화해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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