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한국·진흥·솔로몬 등 6월결산 저축은행 4개사 실적 부진 지속

양준식 기자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6월결산 저축은행들의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 저축은행 4개사는 2011 회계연도 상반기(2011년7월~12월)에 1천40억원의 영업손실과 1천34억원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수익(매출액)도 4천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 가운데 서울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은 순이익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진흥저축은행은 적자로 전환했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의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6월결산 제조업체들의 실적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5개사의 반기 매출액은 5천864억원, 영업이익은 480억원, 순이익은 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47.5%,  19.6%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6개월 전보다 6.4%포인트 증가한 48.6%로 나타났다.

세원정공과 신성통상의 영업이익이 각각 172.4%, 161.7% 급증했고 에리트베이직은 23.6% 증가했다.

반면 만호제강과 체시스는 각각 40.1%, 1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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