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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정준양 회장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스코가 최근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30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전세계 철강사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고 삼성전자는 73위를 기록했다.
덴마크의 제약회사인 노보노디스크가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21위, 히타치화학이 2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대 기업 평가항목은 다양성, 안전 효율성,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혁신역량, 임직원 채용•고용유지, 에너지•온실가스•수자원 효율성 제고 등 11개 주요 성과 지표로 구성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톤당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용수사용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슬래그를 해양 갯녹음 복원에 활용하는 등 부산물 부가가치 향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매년 탄소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투명한 정보공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30위에 오른 것은 그간 창조경영(경제), 환경경영(환경), 열린경영(사회) 등을 견실하게 추진해온 결과이다"며 "명확한 경영이념 하에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한 결과, 온실가스 및 환경성과 개선, 사회적/재무적 성과를 개선시켰고 이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쾌거로 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작년까지 연속 7년간 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글로벌 우수기업은 다우존스가 선정한 매출액 기준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수익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상위 10%를 선정한다.
한편, 다보스포럼은 2005년부터 전세계 지속가능성 연구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지속가능성이 가장 우수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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