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식약청, 철 수세미 조각 들어간 기린식품 '찹살떡' 회수 조치

김유진 기자
[재경일보 김유진 기자] 철 수세미 조각이 들어간 찹살떡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 및 판매금지와 함께 회수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린식품이 판매하던 찹쌀떡(유통기한 2012.3.4.) 제품에서 철 수세미 조각이 발견돼 이 제품에 대해 유통 및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1천152kg(240g·120g짜리 각각 3천200봉지)으로, 경북 경산시에 있는 장원식품에서 제조됐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업소 또는 판매업소로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철 수세미는 작업장 청소에 사용되던 것으로, 일부가 떨어져 나와 원료 배합시설에 남아있다가 제품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