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2일부터 사용이 제한됐던 마그네틱(MS)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이나 이체가 5월 말까지 사용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4일 전용사용 시범운용에 따른 보완대책으로 복제가 쉬운 기존 마그네틱 카드 대신 '금융IC(집적회로)카드'를 사용토록 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영업시간내(오전 10시~오후 3시) 마그네틱 카드 사용을 제한했으나,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격자 이를 5월31일까지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범실시 이후 카드교체 신청이 일시에 집중되면서 은행이나 카드사 등에서 IC카드로 교환해주는 작업이 장시간 소요되면서 마그네틱 카드 이용자들의 불편이 초래되자 시범실시 시점을 연기하고 자율전환을 유도키로 한 것이다.
따라서 5일부터 5월31일까지는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 거래를 종전과 같이 제한 없이 허용하고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IC카드로 바꾸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영업시간내 마그네틱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 및 이체가 제한되며, 9월3일 부터는 기존 계획대로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한 거래가 전면 차단된다.
금감원은 향후 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홍보 및 IC카드 전환실적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5월중에는 금융회사의 홍보 및 IC카드 전환실적을 특별 점검해 대응이 미흡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책임을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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