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농협중앙회가 새로운 농협 출범과 동시에 '판매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연합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은 '현장에 답이 있다. 발로 뛰는 농업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판매농협 구현중심의 사업구조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농협설악수련원에서 전국 지역본부, 시군지부, 지역농협 연합판매사업 관련 책임자와 실무담당 직원 170명을 대상으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연합사업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사업구조개편 이후 연합판매사업 담당자의 의식 변화와 혁신을 통해 판매사업을 기존의 지도·지원 중심에서 사업중심으로 전환하고, 연합사업 추진 공감대 형성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동안 농협은 규모화된 일정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산지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시장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또 농가 수취가격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협 전속출하조직인 공선출하회를 육성하고 시군, 시도, 전국 단위의 연합사업단을 조직, 농산물을 연합판매해 왔다. 작년 판매실적은 9458억원이었다.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K-멜론' 사례와 같이 전국단위로 산지조직을 계열화하고 유통 및 마케팅을 활성화한다면, 연합사업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전국단위 또는 광역단위 품목연합조직을 집중 육성해 농업인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이 제값을 받고 이를 책임지고 팔아주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에게 행복을 창조해주는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되는 농협 구축 및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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