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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3개 조선사 중 현대미포조선이 홀로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등급인 '개선'을 부여 받았다.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동반성장지수'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 LG유플러스, 홈플러스 등 7개 대기업이 최하위 등급을 부여 받았다.
그룹 3사가 동일하게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만 '보통' 등급을 받고 현대미포조선은 '개선'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회사 측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현대미포조선은 동반위의 이번 발표에 대해 그룹사와의 동반성장 실천 부분이 제대로 반영이 안된 잘못된 평가라며 부여 받은 최하위 등급에 대해 부정하고 나섰다.
낮은 등급을 받은 기업들은 이번 평가의 기준 자체가 제조업 중심에 맞춰져 있고 업종별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 일부 불이익이 존재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 데 결과는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며 "개선을 해야 될 점은 고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며 "동반성장 지수 발표는 대기업들을 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반성장지수를 통해 기업이 약속한 동반성장 내용이 얼마나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파악해 사회와 국민에게 알리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와 현대차, 삼성전자, 포스코,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6개사는 최우수 등급인 '우수'를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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