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러시앤캐시 "대학생 500명 2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러시앤캐시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500명에게 오는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운용하는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러시앤캐시와 공동으로 '2012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캠페인은 내달 30일까지 추천 접수를 받은 후 7월초 1차로 1000명을 선발하고, 2차 선발과정에서는 평가단이 직접 학생들을 방문해 추천내용대로 장학금이 필요한 형편인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8월초에 최종 장학생 500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과정에 장학회의 임원은 물론, 기존 장학생과 출연기업의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해 최대한 공정성을 기하는 한편, 추천자의 진정성, 가정형편, 장애여부, 국가유공자 여부 등을 확인해 장학금 수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장학회 홈페이지(www.happyrush.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장학회와 출연기업인 러시앤캐시가 공동으로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02-498-7979)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올 한해동안 기존의 장학사업에 사용될 약 5억원의 장학금을 포함 총 2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는 전국 2442개 장학재단 중 10위내에 드는 규모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