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트레이드증권, 12월 결산법인 전환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정기주총을 통해 12월 결산법인으로 전환했다.

이 증권사는 25일 서울 여의도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제1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년 동안 '질적 성장 고도화의 해'라는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업수익 6614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당기순이익 303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도보다 성장하는 수익을 창출했다.

이러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1주당 현금배당 50원, 주식배당 0.05주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정관 변경의 건에서는 사업연도(결산기)를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변경(안)을 승인받았으며, 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개정 시행일인 내년 4월1일부로 적용된다.

남삼현 대표는 "금년에도 세계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국면에 처해있다. 하지만, 당사는 사업구조 다각화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新성장동력을 발굴해 외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