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상호 도용 불법대부업체 형사고소 '철퇴'
타 금융사 도용 대부업체 형사고소 확산조짐
이에 따라 타 금융사를 도용한 대부업체에 대한 형사고소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자사의 상호와 서비스표를 도용한 불법대부업체를 상표법 등 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지난달 1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고소된 업체는 '우리금융'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홈페이지(www.16442915.net)를 만들어 불법대부업을 하다가 우리금융그룹의 경고를 받은 뒤 홈페이지를 패쇄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대부업자, 사채업자들이 우리금융의 인지도를 이용해 영업하는 사례가 종종 신고돼 그간 서면으로 경고했으나 업체 이름을 바꿔가며 영업을 계속해 직접 형사고소, 고발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불법대부업체로부터 고객피해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형사고소, 고발등 강력한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