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륭E&E, CJ헬로비전과 스마트폰 사업 진출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코스닥 상장업체 기륭E&E(舊 기륭전자)가 CJ헬로비전과 계약을 맺고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한다.

1일 기륭E&E 관계자는 "추진하는 스마트폰 사업은 일반인 뿐만 아니라 1000만명에 육박하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성경 40종, 사전 10종, 주석 9종, 강해 8종, 목회보조자료 12종, 교육자료 10종, 찬송 음원 및 악보 등 2000만원을 호가하는 바이블 어플과 기독교용 컨텐츠, 고급데이터 등이 내장된 스마트폰 사업이다"며 "삼성 갤럭시 탭, 노트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와 신제품에 우선탑재해 공급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기존 통신사에 비해 저렴한 CJ요금제에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바이블 어플과 컨텐츠 등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 구매자의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 뿐만아니라 1000만명 이상의 기독교인을 기본으로 신학대학을 비롯한 기독교단체, 목회자, 교회, 교단 및 산하기관, NGO, 포털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품 공개전부터 목회자를 비롯한 기독교 단체에서 컨텐츠와 요금제 등 구매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기륭E&E와 사업을 전개하는 CJ헬로비전은 올해초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인 '헬로 모바일'을 시작으로 기존대비 50%가량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해 가입자가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CJ그룹의 CJ원카드, 뚜레쥬르, 방송,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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