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C카드, SH수협은행과 카드발급 업무협약 체결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BC카드가 SH수협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카드사업 안정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

1일  BC카드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SH수협은행의 카드발급업무 전환, 그린은련카드 및 모바일카드 발급 등 신상품 카드발급 서비스 제휴, 인터넷 전자상거래 ISP 안전결제 적용, 카드상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가맹점 관련 서비스 등이다.

BC카드는 이를 통해 지불결제 프로세싱 서비스의 역량을 전문화시켜 향후에는 국내 모든 발급사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수협은 그 동안 카드 발급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해 왔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비씨카드에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위임하게 됐다.

BC카드 관계자는 "규모의 경제가 요구되는 카드 발행업무 등을 BC카드에서 수행하게 됨에 따라 SH수협은행은 비용절감 효과와 마케팅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축적된 카드업무 프로세싱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SH수협은행에 최고의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