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내 1위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그룹)가 업계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러시앤캐시를 운영하는 아프로파이낸셜은 이달 중 중국 텐진(天津)에 현지법인을 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텐진시로부터 우리나라의 영업허가에 해당하는 영업집조를 받았다. 현재 영업허가와 별개로 진행되는 개업허가 절차를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법인명은 '아부로(亞富路)소액대출유한공사'이며 투자 형식은 본사가 100% 출자하는 형태다.
아프로파이낸셜은 개업허가가 떨어지면 오는 6월 말부터 중국법인의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시앤캐시로 대표되는 아프로파이낸셜은 지난 2010년부터 중국 현지 진출을 추진해왔다. 이들은 텐진을 시작으로 보다 넓은 중국 현지 영업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의 영업은 각 도시마다 제한돼 있다"면서 "텐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진출하는 방안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해외진출을 통해 그들 나라의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을 수출해 국부를 증대시키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비자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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