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환은행 '명랑시장' 개장…새로운 사회공헌 시도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이 문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뒷편 삼각공원에서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을 개장했다.

이와 관련, 11일 은행 관계자는 "시장을 매주 개최하고 KEB 역내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과 창작자가 주체가 되는 문화공동체를 일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인 '일상예술 창작센터'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수준에 머무르던 기존 사회공헌활동의 틀을 벗어나 이해 당사자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적 영역까지 확대해 가고 있다"고 했다.

행사장에서는 순수 예술, 공예,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40여명의 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했고, 인디밴드들의 프리스타일 공연이 열려 명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은 이달에는 오는 24일, 7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