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형식적인 형태의 사회공헌이 아닌,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학교폭력의 확대를 새로운 형태로 방지하고 진정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일 회사 측은 최근 영등포경찰서와 '학교체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 재비행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등포 지역 거주 청소년에게 적절한 스포츠 활동과 방법을 제공하고,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을 선도하겠다는 내용이다.
'허밍스쿨'(Humming School)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불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뿌리뽑고,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도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의 상황과 맞물려 관계자 및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영등포경찰서 관내의 학교폭력 가해자 9명이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타임스퀘어점에서 방송 댄스 및 스피닝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담당 트레이너들이 멘토 역할을 자청,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지도 했다.
이는 기업의 사업적 역량을 사회공헌활동에 적용한 실질적인 사례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있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신체 활동,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고, 나아가 등교가 기쁨이 되는 허밍스쿨 역할까지 하게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사업본부는 국내 대표적인 체육시설로 전국 10여개의 스포츠 센터를 운영 중이다. 국민건강증진과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