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6월, 방부목 품질관리 집중단속

서범석 기자

서울관리소, “적발업체 경찰 고발 등 강력 조치할 것”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방부목 품질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관내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방부목 품질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방부목 생산 및 유통 등 관련업체에 대한 목제품 품질단속이 이달 중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최근 이같이 밝히고 관내 관련업체들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서울관리소는 임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제품 품질 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작년 한해 계도기간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목제품 품질관리는 임산물의 종류별로 규격이나 품질을 정해 기준에 맞는 목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목제품을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품질의 과대표기나 불량제품 유통을 근절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목제품 품질관리 대상 중 방부처리목재는 각종 건축자재로 사용되면서 국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집중단속 대상이라는 게 서울관리소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관리소에서는 지난 1분기에 예고 단속 및 불시 단속을 시행해 7개 적발업체를 고발 조치한 바 있다.


서울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품질관리 제도를 정착시키고 목제품의 품질향상을 도모키 위해 서울, 인천, 경기북부 지역의 목제품 생산 공장뿐 아니라 수입·유통 업체 전반에 걸쳐 6월 중 불시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목제품 품질 미표시 혹은 허위표시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경찰관서에 고발조치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소비자와 선량한 생산자를 보호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