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하이닉스, 현장혁신은 삼성·LG보다 '한수 위'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K하이닉스가 최근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제치고 3년 연속 대기업 부문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울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업 현장을 움직이는 현장개선 리더들의 경연과 근로자의 품질향상 의지를 다지는 장이다. 올해는 도대회와 전국 예선을 거쳐 총 11개 분야에 국내 17개, 우시 법인의 3개 팀이 참여했다.

3일 회사측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매년 반도체 현장 개선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내 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해 왔다.    

특히 이 가운데 설비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SK하이닉스의 D-PKG제조팀 비아투(Via2) 분임조는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TPM(전사적 생산설비 보전활동, Total Productive Maintenance)을 통한 설비 종합 효율 향상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임조장인 김경희 기정은 "대회 출전을 통해 업무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분임조원들과 함께 준비하며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훈 SK하이닉스 제조총괄본부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품질분임조는 최고를 지향하는 SK의 경영철학인 SUPEX(Super Excellent)를 실천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제품이 최고의 제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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