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국 농협 경영자들, 향후 발전방향 모색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주말 1박2일 일정으로 지역농협과 축협의 상임이사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의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농·축협 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축협 경영자 워크숍은 지난 3월2일 상호금융 대표이사체제 출범 후 농·축협 경영진의 신용사업 경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의 농협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간 소통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총 6개의 기수로 나누어 전국 농·축협의 경영자 1165명이 참가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상호금융당면현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외부전문가 특강 및 농협상호금융부 각 부서장의 경영전략, 여신건전성관리, 리스크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외부전문가로 초빙된 금융감독원 담당자의 특강에서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강조하고 있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강의 후 이어진 분임토의와 간담회에서는 농·축협 경영자들 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으며,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자연 재해로 신음하고 있는 농업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을 위해 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대응한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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