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만수 KDB금융 회장 "이번엔 미술문화 지원"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평소 도전과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만큼, 이번에는 미술문화지원을 통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미술 분야의 국가 품격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

KDB금융그룹은 미술분야 지원을 통해 국가의 품격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술 파이어니어'(미술재능인재)의 발굴·양성에 기여하고자 '제1회 KDB 학생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DB금융그룹과 KDB산업은행, KDB나눔재단, 한국미술협회 공동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EBS가 후원하며 주제는 'PIONEER beyond Best'다. 참가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공모분야는 평면미술(서양화·한국화), 입체미술(조각·소조)이다. 내달 5일까지 예선, 20일 본선을 진행하며 11월2일 시상식이 열린다.

대상 300만원 등 입선 이상 수상자 200명에게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상 이상 14명에게는 뉴욕·워싱턴의 미술관 탐방 및 미술대학 세미나 참여 등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DB나눔재단의 '특별재능인재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미술유학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KDB산업은행 야외정원內 파이어니어 갤러리에 전시되며, 작품판매를 통해 추가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만수 KDB금융 회장은 "미술대전을 통해 국내의 잠재된 미술 인재들이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