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한국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5 1,2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일러도 내달, 늦으면 연말에나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도 애플 팬보이(광팬)들의 해외 공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일부 국내 소비자들은 아이폰5를 미리 사용하기 위해 1, 2차 출시국인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아이폰5를 사서 한국에 들여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이폰5가 4G(4세대) LTE(롱텀에볼루션)망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국가별, 사업자별로 LTE를 지원하는 주파수 대역이 달라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그렇지 않으면 단말기를 구입하더라도 국내에서 개통해서 사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반드시 해당 국가의 사업자가 한국 LTE 주파수인 800㎒·1.8㎓·2.1㎓ 대역을 지원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아이폰5는 주파수 대역이 달라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없다.
또 해외 이통사 가운데는 자사 망을 통해서만 특정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락(Lock)' 설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아이폰5 해외공수 시 '이것' 주의해야
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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