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30일 오전 외환은행 본점 직원들이 하나고 257억원 출연 철회 및 IT, 카드, 해외법인 등 통합작업 중단을 촉구하며 금융위원회와 하나금융지주 등 을지로 일대에서 선전전을 벌이는 한편 본점 피켓시위도 진행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하나지주의 통합작업에 반발, 29일 직원 1000여명이 하나지주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31일 오전 대규모 시위, 11월1일 전직원 집회 등 투쟁수위를 다시 높이고 있다.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30일 오전 외환은행 본점 직원들이 하나고 257억원 출연 철회 및 IT, 카드, 해외법인 등 통합작업 중단을 촉구하며 금융위원회와 하나금융지주 등 을지로 일대에서 선전전을 벌이는 한편 본점 피켓시위도 진행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하나지주의 통합작업에 반발, 29일 직원 1000여명이 하나지주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31일 오전 대규모 시위, 11월1일 전직원 집회 등 투쟁수위를 다시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