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롯데캐피탈이 '아시아 톱 10 글로벌 롯데그룹'이라는 목표아래 일본과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캐피탈은 오는 6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법인 롯데캐피탈 인도네시아(PT. LOTTE CAPITAL INDONESIA)가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캐피탈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3번째로 지난 2008년 7월 일본 동경지점, 지난해 9월 중국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롯데캐피탈은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부처로부터 법인 설립 및 영업허가 취득을 완료했다.
롯데캐피탈 인도네시아는 자본금 1천억루피아(한화 약130억원)를 투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롯데캐피탈(65%), 롯데캐피탈 인도네시아(25%), 롯데리아(10%)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현지에 진출한 롯데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하고 향후 현지에 진출한 한국 및 우량 제조업체 등으로 영업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의 여신전문금융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 일본 시장, 중국 시장에 이어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롯데캐피탈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들어맞고 함께 성장하는 건실한 글로벌 종합 여신금융회사로 발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GDP규모는 7천66억달러(2010년기준)로 세계 18위 수준이며, 2009년을 제외하고 2004년 이후 최근 7년간 매년 5%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리스 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29억달러로 세계 24위에 올라있고 성장잠재력이 높아 리스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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