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CJ그룹의 계열사 CJ CGV가 인도네시아 영화관 체인 업체 인수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가 인도네시아 2위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업체인 '블리츠메가플렉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블리츠메가플렉스의 대주주인 큐밧과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블리츠메가플렉스의 대주주인 큐밧과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CJ그룹은 600억~1천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인수자금을 여러 사모펀드와 함께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6년 인도네시아 반동에서 처음 문을 연 블리츠메가플렉스는 총 7개 극장에 66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10% 정도다.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현지 최대 영화관인 '그랜드 인도네시아'를 소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베트남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메가스타'를 인수한 CJ CGV는 오는 2016년까지 회사 전체 매출의 50%를 해외에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서 2013년까지 29개, 2015년까지 60개의 사이트를, 베트남에서는 2016년까지 매년 4~5 개 신규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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