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14일 태광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태광은 매출 934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영업이익률 11.3%로 시장기대치 이하의 실적을 발표, 시장의 우려와 함께 주가 급락이 있었다"며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해 매출 1천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염 연구원은 "성과급 영향을 배제한 영업이익률은 15%로 예상된다"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는 지난해 4분기 당시 다수 해외 정유화학 플랜트 착공개시에 따라 초대형 관이음쇠(Fitting) 수요증가가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재납품 비용 발생과 소형 카본 생산 증가에 따른 capacity 부담으로 인해 하반기 보수적 수주정책을 유지해왔다"며 "내년 2~3월부터 신규설비 가동 정상화에 따라 단납기 물량과 스테인리스 제품 수주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최근 탐방을 통해 확인한 결과 기존 공장과 화전 신공장 설비증설과 올해 수주성과를 고려할 때 외형성장은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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