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 세계 샵 트렌드 한눈에 본다

서범석 기자

국내 최초 토탈 샵 전문 전시회, 2013 케이샵페어


대한민국 최초의 토탈 샵(Total Shop) 전문 전시회, 2013 케이샵페어(영문: K Shop Fair 2013)가 2013년 4월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13 케이샵페어는 샵 설비 및 디자인 전문박람회로 매장 건축, 디자인, 설비 인테리어, IT 솔루션 등 샵과 관련된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샵 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샵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은 독일의 유로샵, 일본의 재팬샵이 성공리에 개최되고 있는 것에 반해, 국내에서는 해당 분야를 다루는 전시회가 전무했다. 하지만 2013 케이샵페어를 통해 이제 한국에서도 샵 및 유통 관련 신기술 및 아이템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13 케이샵페어는 국내외 샵의 최신 동향 연구, 신규 아이디어 발굴,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 교류 등을 통해 유통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신 샵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 기획 전시관 운영, 유통 산업 전문가들의 지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창출할 수 있는 유통 산업 종사자들과의 만남 주선 등 보다 내실화된 전시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유통 산업의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하려는 국내 중소 유통 관련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면적 10만㎡를 확보한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와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인 ‘이상네트웍스’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국내 전시·컨벤션 산업의 대형화 및 국제화를 주도하고 있는 킨텍스의 명성과,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이상네트웍스의 노하우를 통해 국제화, 전문화된 대한민국 대표 샵 전시회로 도약할 방침이다.


 

특히 세계 샵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제 전시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3 케이샵페어 사무국은 일본, 중국, 인도 등 해외 현지 전시 업체와 협력해 세계 각국의 유수한 참가업체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및 아시아에 포진돼 있는 유통 및 샵 산업 관계자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중국 최고의 국제 전시 회사인 상하이 UBM과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상하이 UBM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 및 레스토랑 전시회 호텔렉스(Hotelex), 상하이 국제 보트쇼 등 굵직한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온 베테랑 기업이다.


2013 케이샵페어 사무국 김형철 팀장은 “소규모 슈퍼마켓, 할인점부터 대형 유통마트까지 우리나라 샵 관련 유통 산업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지만, 그동안 샵 산업을 대표할만한 전문 전시회는 국내에 전무했다”며, “이번에 열리는 2013 케이샵페어가 향후 유통 산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최상의 마켓 플레이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케이샵페어의 참가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www. kshop.org)나 전화(031.995.734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