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키움증권은 4일 롯데쇼핑에 대해 아울렛을 중심으로 한 성장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 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이전과는 다른 유통업태가 성장을 주도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의류 소비는 백화점에서 아웃렛으로 이동하고 식품 소비는 할인점에서 SSM 및 편의점으로 옮겨지고 있어, 아웃렛과 편의점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롯데쇼핑의 매력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롯데쇼핑은 2008년부터 아웃렛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7개 아웃렛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는 3개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도심형 아울렛 20개, 프리미엄 아울렛 7~8개까지 출점시켜 2015년에는 영업이익이 27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해다.
그는 이어 "롯데쇼핑을 제외한 다른 대형 백화점 업체들이 아울렛 사업에 다소 소극적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울렛 수요의 대부분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지난해 1조 원 거래액을 기록한 아웃렛 사업은 2015년까지 3조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회계기준 총매출 1조5600억 원 수준으로, 2015년 롯데백화점의 총매출 10조5000억 원 대비 15%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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